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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 류진(53)이 부동산 투자 실패 경험담을 밝혔다.
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‘가장(멋진)류진’에는 ‘역대급 부동산 투자 실패!!! 이사 고민 중인 류진 부부’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.
영상에서 류진은 “인천 청라에 산 지 2년 반 정도 됐다. 최첨단과 올드함이 섞여 있지만 그래도 정감 있는 신도시”라고 말했다.
유튜브 제작진은 “근데 왜 이사 가세요?”라고 물었다. 류진은 “집주인이 나가라고 하니까”라며 웃었다.
류진은 ‘청라 집값이 어떻게 되냐’는 질문에 “요즘 시세가 한 번 확 떴다가 다시 많이 꺼졌다”라고 답했다.
“내가 볼 때 집값의 핵심은 역세권보다 학군이다. 그게 더 반영이 많이 되는 것 같다. 내가 결혼하고 상암동에 7년 살았는데 상암동의 청사진이 엄청 좋았다”라고 떠올렸다.
“2007년도에 상암동에 들어갔다. 그때만 해도 랜드마크 들어오고 뭐 개발된다고 하고 살기 좋고 그 미래를 보고 투자를 했지만 잠깐 올랐다가 되게 더디게 가더라”라며 투자 실패 경험담을 전했다.
이후 한 부동산에 방문한 류진은 공인중개사에게 “2006년 말에 상암 모 단지에 거의 7억원 가깝게 된 걸 샀다. 거의 10년 보유하고 나중에 팔 때 가격이 7억 5000만원이었다. 재테크에 실패한 거다”라고 토로했다.
이에 공인중개사는 “현재 그 아파트 시세가 낮은 게 15억원이고, 높은 게 18억원이다. 류진 씨가 2014년에 팔고 나서 계속 올랐다”라고 설명했다.
최대 11억원을 손해 본 류진은 “난 그냥 운명이 이런 거랑 안 맞는 거다”라고 푸념했다.
류진은 7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2006년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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